한강의 재탄생(제목?)
- 제목은 기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신경써서 달아주길(14~16자 내외로 글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내용으로)
- 여기서 ‘한강의 재탄생’은 시설인지, 수질인지 어떤 부분에 대한 재탄생인지 독자가 헛갈릴 수 있음(한강 시설보완과 문화행사 위주이므로 ‘첨단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한강’ 정도로 친절히 글 요점을 알릴 수 있도록 함-예를 든 것이므로 직접 멋진 제목을 뽑아보도록)
- 大제목과 함께 꼭! 小제목도 달아주도록 함.(소제목은 대제목을 보완하며 바쁜 독자를 위해 제목 안에서 내용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함 - 취재기사의 목표점이나 취재 주요 멘트 위주로 달아줌)
※ 제목
大제목 - 본문 내용 중 가장 특징적이고 요약할 수 있는 내용으로 15자 이내로 달아줌.
- 제목에는 불필요한 조사나 반복되는 어구를 빼고 간결하게
小제목 - 전체 내용을 아우를 수 있는 기사의 목표점으로 15자 이내로.
- 大, 小 제목 구성 이하 동일하게
최근 한강이 첨단 문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1982년 한강에 시민 휴식공원과 각종 체육시설 등이 생긴 이래로 한강은 수도권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 이는 1982년부터 1984년 사이에 이뤄진 한강종합개발의 결과다. 그 후로 26년이 지난 2008년 한강에서는 또 한 번 변신을 위한 공사가 시작됐다. 한강 르네상스라는 이름의 특화사업으로 반포와 여의도, 뚝섬 등지에 한강공원들이 생겨났으며 광장, 분수, 갤러리 등의 문화시설 등이 갖춰졌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반포 달빛무지개분수)와 세계 최초 개폐식 수상무대(여의도 플로팅스테이지)는 한강이 자랑하는 첨단 시설이다. 그 밖에 지리와 생태에 알맞은 자연학습장과 다양한 문화컨텐츠 등의 풍성한 볼거리로 한강이 재탄생 했다. 더불어 한강사업본부 주관으로 올해 1월부터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실시해 시민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과거 진행 사항은 내용을 뒤쪽으로 배치하도록 함.(독자는 과거보다 현재 어떤 부분이 변화됐는지가 더 궁금함)
>> 최근 한강이 첨단 문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한강 르네상스라는 이름의 특화사업으로 반포와 여의도, 뚝섬 등지에 한강공원들이 생겨났으며 광장, 분수, 갤러리 등의 문화시설 등이 갖춰졌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반포 달빛무지개분수)와 세계 최초 개폐식 수상무대(여의도 플로팅스테이지)는 한강이 자랑하는 첨단 시설이다. 그 밖에 지리와 생태에 알맞은 자연학습장과 다양한 문화컨텐츠 등의 풍성한 볼거리로 한강이 재탄생 했다. 더불어 한강사업본부 주관으로 올해 1월부터 다양한 체험 행사를 실시해 시민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강 시민공원은 1982년 시민 휴식공원과 각종 체육시설 등이 생긴 이래로 수도권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 이는 1982년부터 1984년 사이에 이뤄진 한강종합개발의 결과다. 그 후로 26년이 지난 2008년 한강에 또 한 번 변신을 위한 공사가 시작돼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 한강 행사가 올해 1월부터라고 했는데 현재 5월이므로 5월 이후 행사 위주로 설명해주길..
# 분수대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해 세워진 월드컵 분수는 한강의 랜드마크가 됐다. 높이 202미터를 자랑해 화제가 됐던 월드컵 분수를 시초로 지난 몇 년간 많은 초대형 분수대가 한강 곳곳에 설치됐다. 반포대교를 따라 설치된 달빛 무지개 분수는 단순히 물만 내뿜는 것이 아니라 배경음악과 분수연출이 어우러지며 야간에는 경관조명으로 한강의 야경을 보여준다. 매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간과 야간 약 5~7회 가동된다. 물빛광장분수는 여의나루역에서 버려지는 지하수를 이용한 친환경시설이다. 야간 경관 조명이 분수 바닥서 별 빛으로 형상화되며 10시부터 22시까지 동절기를 제외하고 가동된다. 여름에는 분수대 안에서 물놀이가 가능하다. 난지한강공원에 설치된 거울분수는 노즐과 조명의 조합으로 10여 가지 이상의 분수쇼가 펼쳐진다. 특히 수조 내 담수돼 있는 물 표면 위로 주위의 배경이 투영돼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 중제목을 ‘분수대’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분수대의 주요 특징에 대해 제목 형태로 달아줌(예를 들어 ‘분수대 - 한강 곳곳의 물빛 매직쇼’ 등 간단한 특징 소개)
- 중제목 구성 이하 동일하게
# 전망쉼터
교량 위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차 한 잔 마실 수 있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지난 겨울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의 배경이었던 광진교의 리버뷰8번가는 관광명소가 됐다. 사방이 유리로 돼 있으며 한강 다리 중 유일하게 걸을 수 있는 광진교와 연계하여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운영시간은 11:00 ~ 21:00이며 주 1회 공연을 실시한다. 관람은 인터넷을 이용해 신청 가능하다.(☎ 02-476-0722)
한남대교 남단에 설치 된 카페 레인보우는 한강공원 잠원지구와 인접해 있다. 허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 등을 판매하며 11:00 ~ 23:00까지 운영된다.(☎ 02-511-7345)
양화대교 상류와 하류에 각각 위치한 까페 아리따움은 여느 카페에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월드컵분수도 조망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11:00 ~ 23:00다.(☎ 02-3667-7345)
그 밖에도 동작대교와 잠실대교 등에 교량과 연계된 전망 카페가 있다.
- 분수대 단락에서는 운영시간을 ‘10시부터 22시까지’라고 했는데 전망쉼터 단락에서는 ‘11:00~22:00’로 표현해 안내 시간 이용 부분의 통일성 필요.(최근 보기 더 쉬운 ‘11:00~22:00’의 표현을 많이 사용함 - 이하 동일 구성)
# 수상무대
높게 치솟는 분수와 함께 LED조명으로 화려하게 장식 된 반구형의 무대가 강물 위로 펼쳐져 있으며, 이는 더 이상 라스베이거스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 아니다. 플로팅스테이지는 한강과 밤섬의 경관을 배경으로 문화공연과 멀티미디어 쇼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이다. 이곳에서는 각종 문화공연과 수상무대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기상상태가 좋지 않아도 플로팅스테이지 전․후면을 닫아 실내공연장으로 만들 수 있다. 공연 일정이 없을 때는 카페로 활용된다. 카페 운영시간은 10:00~23:00이며, 3월에서 10월 사이에는 1시간 연장 운영된다. 공연 일정과 자세한 위치는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 참조.
- ‘수상무대’ 위치가 한강 어디 쯤에 있는지 궁금함.
# 행사
제주도가 아닌 한강에서도 유채꽃 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강사업본부는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대의 유채꽃 밭을 포토존으로 꾸몄으며, 5월 중에는 매주 주말마다 나비표본을 만들거나 꽃모종을 심는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6월 중으로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전문 동호회의 전시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6월과 7월 매주 주말엔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달빛광장 주말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클래식, 아카펠라, 마술, 마임 등의 문화공연이 열리며 참가자들은 생활공예 작품을 만들어볼 수도 있다. 또 무지개우산을 대여 받아 분수비를 맞으며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볼 수도 있다. 그 외에도 뚝섬, 난지 한강공원 일대 등( 한강 공원 일대-삭제)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각종 행사(간단히 어떤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 전체 내용이 짧은 호흡으로 군더더기 없이 잘 썼음.. 하지만 약간 인터넷의 짜짓기 냄새가 다분해 싱거운 내용으로 보일 수 있어 단지 구성기사라도 현장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표현과 독특한 공간의 소개가 부족해 보임... 제목 달기에 좀 더 신경써 주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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