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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생 스터디/기사첨삭

[기사 코멘트] 뮤지컬 '미스사이공' 소개

Musical 미스 사이공(포스터 이미지)


대제목 : 심장을 파고드는 불멸의 멜로디, 죽음과 바꾼 눈물겨운 모성애

(대제목 길이를 15자 내외로 줄이고, 미사여구 사용을 줄여 멋지게 제목 뽑아주세요)

소제목 : 전율을 느껴지는 사회적 이슈로 감동을 주는 드라마(>>전율이 느껴지는 사회적 이슈 담은 감동 드라마)


‘2010 미스 사이공’이 새로운 가사과 무대 보강, 완벽한 캐스팅 등 준비기간 4년을 거쳐 올해 향상된 모습으로 관객 앞에 선다.(주어인 미스 사이공 삽입)

‘미스 사이공’은 운명적인 만남과 이별, 애끓는 모성애와 살인, 자살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이다.(과도한 주어 생략은 독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음)

 

이에 감미롭고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수도없는 수정과 보완을 거쳐 다시 선보인다.(‘이에’ 등의 접속사는 되도록 줄이고 문맥상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문장 구성 요망)

 

>> 수도 없는 수정과 보완을 거쳐 다시 선보이는 미스 사이공은 감미롭고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2010 미스 사이공’은 그동안 아쉬워 했던 관객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이다.

 

1989년 런던 초연 후 지금까지 26개국 317개 도시에서 13개 언어로 2만 2000여 회가 넘는 공연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 브로드웨이 역사상 7위의 롱런을 기록했으며, 2004년부터는 최첨단 영상 효과와 탁월한 무대 디자인으로 베트남과 방콕의 거리를 재현해 전국(어느 나라?) 공연을 계속하며 뮤지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작품으로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과도한 미사여구 줄이고 단백하게 소개해 줌)


- 본문 문맥이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못함..수정 요망

>>(수정 예시) ‘2010 미스 사이공’이 새로운 가사과 무대 보강, 완벽한 캐스팅 등 준비기간 4년을 거쳐 올해 향상된 모습으로 관객 앞에 선다.

‘미스 사이공’은 그동안 무대를 아쉬워 했던 관객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으면서 수도 없는 수정과 보완을 거쳐 다시 선보이게 됐다. 

올해 최고의 뮤지컬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감미롭고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무장했다. 운명적인 만남과 이별, 애끓는 모성애와 살인, 자살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미스 사이공’은 1989년 런던 초연 후 지금까지 26개국 317개 도시에서 13개 언어로 2만2000여 회가 넘는 공연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 브로드웨이 역사상 7위의 롱런을 기록했으며, 2004년부터는 최첨단 영상 효과와 탁월한 무대 디자인으로 베트남과 방콕의 거리를 재현해 전국 공연을 이어가며 뮤지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줄거리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과도한 주어 생략 주의) 배경은 1975년 베트남 사이공이며 당시 주둔했던 미군 부대가 철수하는 상황에서 벌어진 장면을 담았다. 미군과 젊은 베트남 여인의 강렬한 러브 스토리로 미군 ‘크리스’(지명, 외국 이름 등은 첫문장에서 ‘’ 따옴표 붙여줌)는 클럽에서 베트남 여인 ‘킴’을 만나고 그 밤은 그들의 운명을 바꿔놓는다.

미군이 사이공에서 철수하면서 둘은 이별한다. 미국으로 돌아간 크리스는 킴이 죽었다고 생각해 ‘엘렌’과 결혼한다. 킴이 방콕에서 세 살 난 크리스의 아들 ‘탐’과 가난한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크리스가 알게 된다. 그(크리스로 교체 - 대명사는 누구인지 헛갈리지 않고 확실할 때 사용)는 엘렌과 함께 그녀(킴으로 교체)와 아들을 만나러 오고 킴은 다시는 크리스와 함께 할 수 없다는 절망과 아들의 미래를 위해 자살을 택한다.


장소 :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

기간 : 2010년 5월14일(금) ~ 9월12일(일)

시간 : 평일(오후 8시-1회 공연), 토요일(오후 2시, 7시-2회 공연), 일요일 및 공휴일(오후 1시, 6시-2회 공연), 월요일은 공연 없음

문의 : ㈜KCMI www.miss-saigon.co.kr 02)518-7343

     :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588-1555


- 공연 안내문도 독자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간결하게 구성


글 / 72차 이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