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할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 꿈과 열정입니다.
둘쩨, 4개월을 <기자아카데미>에 맡기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멘토와 함께 따라하시면 됩니다.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해서 어떻게 취재를 해야 하는지,
성공적인 취재를 위해서는 어떻게 기획을 하는지,
취재를 위한 자료들은 아디서,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를 배웁니다.
기사 작성에 대한 기본적인 것부터 체계적으로 배우고 익힙니다.
대학 전공과 무관합나다. 글쓰기에 자신이 없어도 선배기자들에게 배우면 어느 순간부터 익숙해지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기사 작성은 소설이나 시를 쓰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기사 쓰기를 배우면 누구나 잘 쓸 수 있습니다.
<기자아카데미>에 오는 분들 가운데 기자가 되는 것은 물론, 글쓰기 공부만을 배우고 싶어서 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능력 있는 멘토와 함께 연습과 훈련만이 가능합니다.
자전거를 배울 때도 수없이 비틀거리고 넘어지고 다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기술을 익히게 되고
마침내 한손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타게 됩니다.
넘어지는 게 두려워 자전거 타기를 포기하면
자전거 타는 기쁨은 영원히 맛볼 수 없습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카데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치, 의미에 앞서 함께 공존하는 동문회이기를 (0) | 2013.12.07 |
---|---|
기자아카데미 이전소식 (0) | 2013.11.04 |
선배기자가 한경리쿠르트 커버스토리를 장식(헤럴드경제 근무) (2) | 2013.03.25 |
95기 기자실무반 수강신청 받습니다(1월 7일 개강) (0) | 2012.12.26 |
강사진 모두 현직기자로 언론사에서 바로 적용되는 강의를 진행합니다! (0) | 2012.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