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목 : 5월에 인천 야구장으로 소풍가자(본문 내용에 맞게 인천 문학구장으로 한정함)
소제목 : 그린존·홈런커플존으로 새롭게 단장한 인천 문학구장
인천 문학야구장은 2010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그린존·홈런커플존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 기사 전문은 최소 A4로 3~4 정도로 본문을 요약해서 설명해줌.(2~3문장 정도 전문 추가 요망)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들은 그린존
그린존석은 잔디밭에 앉아서 야구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외야 관중석에 조성됐다. 잔디밭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관객이 많이 이용했다. 한 관객은 “아이들이 잔디밭에서 뛰어놀 수 있어 좋다”며 만족해했다. 가격은 일반석과 같은 8000원이다.
홈런커플존으로 데이트, 야구 동시에 즐겨
홈런커플존석은 기존의 외야석과 펜스 사이의 빈 공간에 304석 규모로 조성됐다. 2인용 의자와 테이블을 갖추고 있어 커플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또, 선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별도의 그물망이 설치되지 않아 홈런성 타구에 주의가 요구된다. 가격은 1석(2인)에 2만원이다.
바비큐존 ·프랜들리존도 매력적
지난해 조성됐던 바비큐존에는 4인 이상의 가족 단위 관객이 바비큐를 즐기며 야구를 관람할 수 있다. 인원수에 따라 다른 크기의 테이블이 있으며 그 자리에서 바비큐 및 야채를 주문하면 전기쿡탑·불판도 제공받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4인 기준 4만원이다.
프랜들리존은 내야석 앞에 조성되어 선수들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선수들과 가까이 있는 만큼 실감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관객들은 파울타구가 자주 날아오는 곳이고 별도의 그물망도 없기 때문에 비치된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가격은 1만2000원이다.
이처럼 문학구장은 경기의 승패를 떠나 가족 단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시설?)가 갖춰져 올 시즌 큰 관중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기사 내용은 인천 인근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겠음. 이에 더해 다른 타구장에 대한 정보도 비교해서 보여주면 좀 더 재미있는 기사가 나올 것 같음.
글 / 72차 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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