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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지면 구성에서의 박스(BOX) 활용에 대해 Layout에서 BOX의 활용은 대단히 중요하다. Straight News로 똑같이 다루기에는 마땅치 않은 기사를 독립된 BOX로 다루며, 한눈에 기사가 들어오고 박스의 형태에 따라 지면구성에서 ‘멋’을 낼 수 있다. 따라서 박스기사는 지면에 버라이어티를 주며, 지면의 단조로움을 탈피하고 중요한 기사를 강조할 때 쓰이기도 한다. 그러나 박스기사가 너무 크거나 형태를 사각형으로 만들면 시각적으로 덜 효과적이며 ‘지면에서의 멋’을 내지도 못한다. △박스기사의 크기와 분량 박스 역시 사진과 마찬가지로 갸름하거나 얇은 형태로 만드는 게 좋다. 정사각형의 모양을 피하는 게 좋다. 분량역시 200자 원고 기준 3~4매의 미니 박스부터 5~7매의 중간크기 박스가 지면을 돋보이게 한다. 아무리 박스기사가 중요하더라도 .. 더보기
[스트레이트 기사] 리드(Lead), 어떻게 쓰나 스트레이트 기사에서 리드는 기사의 첫 머리부분이다. 이 부분에 뉴스의 핵심을 요약해 주어야 한다.리드는 간결하면서도 날카롭게, 흥미있는 사실이나 주요한 부분을 담아야 효과적이다. 리드는 6하원칙(5W1H)에 따라 작성하지만 뉴스가치요소가 여러개 일 때 기자의 판단에 따라 중요하지 않은 요소는 생략해도 된다. 리드는 독자의 호기심을 끌게 써야하며 핵심적인 내용을 간결하게 쓴다. 분량은 뉴스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200자 원고지 반장, 그보다 조금 넘치게 써도 상관없다. 가능한한 구어체로 작성한다. 약어를 사용할 땐 널리 통용되는 것만 선택하고 생소한 약어는 꼭 원문 모두를 밝혀준다. 리드문에도 제목과 마찬가지로 ‘숲과 나무’를 생각해야 한다. 즉 ‘숲’은 그 기사의 모든 객관적 부분을 분석한 뒤 독자.. 더보기
[제목달기] 제목 낱말의 특성 및 사례보기 제목낱말의 특성 제목은 News의 내용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짧고 간결하게 생략해 달아야 한다. 제목은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아야 한다. 그렇다고 선정적인 제목을 달아서는 안 되며, 기사의 참 뜻과 어긋나서도 안 된다. 또 너무 난해하거나 어려운 용어를 써서도 안되며 간결 ․ 평이 ․ 명료하고 쉬운 낱말을 써야 한다. △ 정중(鄭重)한 낱말을 써라 신문은 특정집단이나 특정인을 독자로 두지 않는다. 학력만해도 무학(無學), 초등교 중퇴, 초등졸에서 대학원, 석/박사까지 천차만별이다. 또 생활수준의 차이와 남녀노소, 지위 고하 등은 물론, 종교적으로도 달라 만인공유의 신문을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제목 낱말은 겸손하고 정중하게 달아야한다. 하류계층과 상류계층, 흉악한 범인과 대통령이라도 마.. 더보기